선발이 그정도로 던져주면 뭐... 할말이 없는거지..
완봉한 투수의 투구수가 100개 남짓이니.. 말 다했다.
내년에도 기아와 계약을 하려나?? 역시 외국인 선수는 비싼 돈 주고라도 좋은 투수 데려와야 함.. ㅎㅎ
SK는 여러가지로 속이 쓰렸을 듯..
특히, SK의 우승을 바라는 사람들이 (본인들 및 팬을 제외하고는)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했다는 면에서... 굉장히 자극이 됐을 듯..
이게 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는 한데... 어제는 로페즈가 워낙 잘던져서...
수비방해 문제는.....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는 측면에서는 수비방해라고 할 수도 있고...
또 그정도 슬라이딩은 피해서 던지는게 맞지 않느냐라는 면도 있기때문에... 당연히 자기가 응원하는 팀 입장으로 얘기하게 될 수 밖에 없지..
그리고, SK는 그동안 했던 '경력'이 있으므로... 수비방해가 굉장히 억울하다라고 어필하기도 애매한 입장...
실제로 웹상에는 SK의 과도한 슬라이딩 사진이 훨씬 많이 돌고 있고.....
어쨌건간에, 선수를 철수시킨건 좀 아닌거 같고... 잠실임에도 불구하고 기아의 홈과 같이 느껴졌던 구장 분위기...
그리고, 심판진과의 마찰 등등...
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오늘 경기는 SK에게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?
오늘 시리즈가 끝날 가능성이 80%쯤 된다고 보고... 만에 하나 오늘 경기에서.... SK의 분노모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해서 반전을 이뤄낸다면...
그때는 SK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지 않을까??
# by 만슈타인 | 2009/10/23 08:5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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